태우는 영양소 효소요법(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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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생명을 이어가려면 에너지가 꼭 필요합니다.
육체노동뿐만 아니라 사고, 분노, 웃음, 울음 등 정신까지도 다소의 에너지 소비를 하여 일어납니다. 휘발유가 타야 자동차가 움직이는 것처럼 우리 몸에서도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이 타야만 에너지가 발생하는데 탄수화물이 탈 수 있는 온도는 380도나 되어야 합니다.
우리 몸은 39도만 넘어도 해열제를 먹고 응급실로 뛰어가야 하는데 말도 안되겠죠? 이때 효소가 필요한겁니다.
효소는 몸을 380도까지 올리지 않고서도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을 태워서 에너지로 바꾸어주는 역할을 하게됩니다.
에너지 발생의 근원인 효소 및 효소원료는 우리 몸 자체적으로 만들어질 수 없고 단지 음식물을 통해서만 몸 안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효소가 충분히 들어있는 식품을 섭취해야 한다는 것도 이 때문인것입니다.
즉, 우리는 효소의 반응으로 살아간다고 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효소는 55도 이상의 열이 가해지면 활성화되지 못하고 다 죽어버립니다.
효소가 충분한 식품을 먹어도 가열해서 먹으면 그 기능을 제대로 다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밥도 효소가 죽어버렸기 때문에 밥을 먹을 때는 10숟가락을 먹어야 생명 활동을 유지할 수 있지만 효소가 살아있는채로 생식을 하면 한 숟갈만 먹어도 충분합니다.
효소가 살아있을 때의 에너지 효율은 엄청난 차이를 보이는데 불활성화 되었을 때의 에너지 효율은 20%를 넘어가지 않지만 살아있을 때의 에너지 효율은 85%까지 따라갈 수 있습니다.
곡식이나 야채나 과일을 열을 가하지 않고 생식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는 것도 살아있는 상태의 효소를 먹을 수 있기때문입니다.
효소는 곡식의 씨눈에 가장 많이 들어있고 엽록소가 함유된 식물의 잎, 줄기, 뿌리, 열매에도 들어있습니다.
효소가 살아있는 것은 과일을 제외하고 맛이 없습니다.
곡물종류를 맛있게 먹는다는 것은 이미 열이 가해져 효소가 파괴 된것을 먹는 것이라고 보면 됩니다.
우리는 매일 곡물종류를 열을 가하여 효소를 파괴하여 먹고 삶을 영위 합니다.
죽은 효소를 먹고도 건강할 수 있는 방법은 바로 미생물 요법 입니다.
열을 가하여 조리하여 먹은 음식은 효소가 파괴되었지만 우리가 섭취한 음식을 먹고 성장하는 장속 미생물 1,000여종 100조개의 미생물들이 우리가 섭취한 음식을 먹이원으로 하여 성장하며 이 미생물들은 인간이 섭취한 음식물들을 분해하여 먹기위하여 우리 몸이 필요로하는 효소들을 만들어 미생물들의 숙주인 인간에게 공급하여 줍니다.
또한 미생물 몸속에는 살아있는 효소들을 충분히 가지고 있습니다.
인간의 인변 속에는 미생물이거나 균사체가 무려 50%를 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가 섭취한 음식은 부패가 될수도 있고 발효가 될수도 있다고 합니다.
장내 미생물들은 선옥균과 악옥균이 전쟁을 벌이고 있으며 중간자적인 해바라기 균은 선옥균이 강하면 선옥균에 합류하여 선옥균이 하는 좋은 일을 같이 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장내 해바라기균은 악옥균이 강하면 악옥균에 합류하여 악옥균이 하는 일을 같이 한다고 합니다.
장내 세균총 조합에서 선옥균이 우세하면 먹은 음식이 약이되지만 악옥균이 우세하면 독이 된다고 합니다.
장내 세균총 조합에서 선옥균이 우세하면 효소를 저장해 주지만 악옥균이 우세하면 저장된 효소를 빼앗아 쓰고 독소(toxin)효소를 만들어 낸다고 합니다.
우리가 먹은 음식을 약이되게도 독이되게도 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은 장속 미생물이라고 합니다.
무병장수의 비밀 바로 우리 몸 장속에 있다고 합니다.
장내 세균총 조합이 선옥균이 우세하면 건강할 수 있고 악옥균이 우세하면 건강을 잃을 수 있다고 합니다.
장내 선옥균 조합을 건강하게 하여 질병을 치유하는 요법이 선진국에서는 활발하게 시행되고 있으며 이러한 치료요법은 박테리오테라피 요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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