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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효효소,발효한약(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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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쑥이사랑
작성일17-02-25 16:08 조회2,63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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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효한약 . 발효효소 한방발효다이어트 제대로 알면 효과 열배


건강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요요현상 없이 날씬해지는 웰빙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효소다이어트가 유행하고 있다.

다이어트 방법이 단순히 식이요법과 운동을 통한 칼로리 다이어트였다면 요즘은 식이요법과 더불어 미생물과 효소를 이용해 노폐물을 정화시켜 근본적으로 비만을 예방할 수 있는 미생물 발효효소다이어트가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효소는 물질의 반응속도를 빠르게 하는 촉매역할을 하는데 일상생활에서 흔히 사용하는 주방세제나 세탁용 세제에도 단백질이나 지방을 분해하는 효소가 함유되어 있어서 한 스푼, 한 방울로도 찌든 때, 기름 때, 얼룩을 말끔히 청소해준다.

천연 과일 중에서도 효소로 사용되는 경우가 있는데 파인애플이나 배즙에 함유된 단백질 분해 효소가 육질을 부드럽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

우리 몸에도 많은 효소가 존재하는데 그 중에서 신진대사를 담당하는 항산화효소는 비만을 억제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다이어트에 항산화효소가 왜 필요하고 어떻게 활용되는지 이해하기 위해서 우선 활성산소와 항산화효소와의 관계에 대해 알아보자.

우리 몸을 이루는 세포내의 미토콘드리아에서 에너지가 만들어지는 대사과정에서 일종의 배기가스인 활성산소라는 부산물이 생성된다. 그러나 활성산소 양이 많을 때면 정상적인 세포막을 공격하여 세포막을 변질시키고 손상시켜서 세포막의 유동성이 떨어지므로 물질대사를 방해하여 세포를 병들게 만든다.

과잉생성된 활성산소로 인해 동맥혈관은 탄력을 잃어 경화(硬化)되고 혈관벽에는 나쁜 콜레스테롤 같은 노폐물이 쌓여 혈관이 점점 좁아져 고혈압, 당뇨병, 심근경색 같은 성인병이 발병된다.

활성산소가 많아지면 내분비 호르몬인 인슐린 대사에도 악영향을 미쳐서 복부비만을 악화시킨다.

과다한 활성산소 등으로 인해 손상된 세포막은 인슐린 수용체의 민감도가 떨어지게 되어 포도당이 도착한 것을 눈치채지 못하고 포도당을 제대로 흡수 할 수 없게 되므로 혈당이 계속 올라가는 대사장애가 유발된다.

이것을 전문용어로 ‘인슐린 저항성’이라고 말하는데 이로 인하여 혈당이 비정상적으로 높은 상태로 계속 유지되면 과도하게 인슐린을 분비해야 하는 췌장에 무리가 따른다.

우리 몸은 혈당을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 불가피하게 남아도는 혈당을 중성지방의 형태로 전환하여 예비 에너지원으로 세포조직에 저장시켜서 인위적으로 혈당을 소모시키게 된다.

인슐린 대사에 문제가 생기면 지방식을 먹지 않아도, 많이 먹지 않아도 포도당이 중성지방 형태로 체내에 계속 축적되므로 뱃살이 늘어날 뿐 만 아니라 단기간 내에 살이 많이 찌거나 요요현상이 자주 오게 되는 것이다.

활성산소가 체내에 많아지면 강력한 산화작용으로 인해 세포막과 혈관벽을 손상시키고 인슐린 대사를 방해해 복부비만 등 여러 질병을 유발하므로 활성산소를 제거할 수 있는 강력한 효소가 인체에 필요한데 이것이 바로 항산화효소다.

항산화효소가 충분히 만들어지면 활성산소를 효과적으로 제거해 건강을 유지할 수 있을 뿐 만 아니라 비만 같은 성인병도 예방할 수 있다.

항산화효소 즉 생리활성물질은 누가 어느 기관에서 어떻게 만드는 것일까?

바로 장속의 세균들이다. 세균들이 섭취한 음식을 발효소화흡수하는 과정에서 강력한 항산화물질인 생리활성물질 즉 효소를 만들어낸다.

문제는 장속에 선옥균이 적으면 독소가 만들어지는데 독소 효소를 만드는 장본인은 바로 장속 악옥균이다.

악옥균을 효과적으로 억제하고 선옥균의 비율을 높이는 방법으로 장속 선옥균을 돕고 강력한 항산화물질을 만들어내는 미생물이 필요하다.

가장 안전하고 과학적이며 인체에 유해하지 않은 미생물은 과연 어떤것들이 있을까?

우리민족이 5천년 전부터 섭취해온 발효음식속의 미생물들이다. 발효음식속의 미생물들을 분리추출하여 발효한약을 처방하고 발효효소한약을 조제 처방하면 한약속에 다양한 미생물들과 효소가 함유한 발효효소 한약과 발효한약이 된다.

이러한 발효한약을 꾸준히 섭취하고 식단을 조절하면 장속의 선옥균 비율을 높일 수 있다.

장속의 선옥균 비율을 높이게되면 장속의 선옥균은 인체의 장기중에서 가장 많은 소화효소를 만드는 간장보다 6배나 많은 소화효소를 만들어내며 신체 조율물질이라고하는 생리활성물질과 강력한 항산화물질들을 만들어 항산화능력을 높여준다.

항산화능력이 향상되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중성지방이 조직세포에 축적되는 것을 방지해 주기 때문에 요요없는 효과적인 체중관리가 가능해진다.

항산화효소는 음식 섭취를 통해 보충하는 항산화물질과는 달리 자기 방어를 위해서 체내에서 생성되는 효소이다.

장속 선옥균이 우세할때 생성되는 생리활성물질은 넘치는 것은 제거하고 부족한것은 보충을 하는 중요한 기능을 수행한다.

인체는 날씬하고 날렵하고 매력적으로 프로그램되어 있다고 한다. 하지만 이 프로그램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장속에 선옥균이 많아야 가능하다고 한다.

문제는 인체에서 유아기때는 장속에 선옥균속에 해당한는 유산균과 같은 유익한 균들이 90%가 넘지만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서 10%대로 떨어진다고 한다.

현대인들은 스트레스, 약물, 환경오염 등으로 의하여 활성산소가 많이 생성되므로 항산화효소도 많이 소모되고 항산화능력도 떨어지며 또한 나이가 들수록 장속에 선옥균이 줄어들면서 항산화효소의 생산량도 줄어들기 때문에 비만 등 질병에 취약해 질 수 밖에 없다.

우리 몸의 항산화능력을 높이고 비만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식이요법, 운동과 함께 신선한 야채, 산야초, 약초(한약) 등과 장속의 선옥균을 높여줄 수 있는 각종 선옥균을 섭취해 주는 것을 통하여 각종 비타민이나 아연, 구리, 셀레늄 같은 항산화물질을 충분히 공급해야 한다.

체내의 항산화효소를 가장 잘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자연의 선옥균이 함유되어있는 산야초, 약초를 효소화 시켜서 복용하는 것이 좋다.

산야초나 약초에는 본연의 약효와 함께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 등이 다양하게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효소로 만들어 섭취하면 약효가 증진될 뿐 만 아니라 항산화능력이 놀랍게 향상되고 대사 작용도 촉진되어 체내 노폐물이 빠르게 정화된다.

산야초와 약초를 이용한 효소다이어트로 효과적인 체중감량과 요요방지가 가능한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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